금연 2

치매, 50대에 이미 시작된다? 흡연·당뇨·고혈압만 잡아도 13년 늦춘다는 연구

계단을 몇 걸음 오르고 나서 방금 뭘 하려 했는지 깜빡한 적 있으신가요?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실 때, "혹시 치매인가" 싶어 마음이 철렁 내려앉은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은 증상이 나타나기 15~20년 전부터, 그러니까 주요 발병 연령대인 65세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40대 후반에서 50대부터 이미 뇌에 쌓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즉 지금 50대라면, 앞으로의 치매 위험이 상당 부분 지금 이 시기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미국 26년 추적 연구가 밝힌 "3가지만 피하면"미국 뉴욕대 랭곤헬스 연구진이 45~65세(평균 56세) 성인 1만 2,409명을 평균 2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가 국제학술지 '신경학 오픈 액세스(Neurology Open Ac..

카테고리 없음 2026.09.11

암 진단 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삼성서울병원 연구가 말하는 '지금 끊어야 하는 이유'

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분들이 "이제 와서 담배를 끊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미 병을 얻었으니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에 흡연을 계속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암 진단 당시 흡연자였던 4만 6834명을 분석한 결과, 진단 이후에도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과 끊은 사람 사이에 사망 위험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암에 걸린 뒤라도, 금연은 늦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1. 연구 결과, 숫자로 보면 이렇습니다연초 흡연을 계속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암 진단 후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사망 위험이 8% 낮았고, 심혈관 사건(심장마비, 뇌졸중 등) 발생 위험은 36%나 낮았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 연구에서도 암 치료 후 흡연을 지..

카테고리 없음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