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알람에 쫓기다 보면, 주말 늦잠이 괜히 미안해질 때가 있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모자란 잠을 주말에 한두 시간만 보태는 정도라면, 고혈압 위험이 조금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이런 고민, 혹시 하고 계신가요?오늘은 매일경제에 소개된 고려대 연구를 참고해서, ‘몰아 자기’와 ‘조금 보태기’의 차이를 정리해 드릴게요. 약을 줄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복용 중인 혈압약이 있으면 의사 선생님 말씀을 먼저 따르세요.왜 잠이 모자라면 혈압이 들썩일까요잠이 짧으면 밤사이에 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장이 쉴 틈이 줄어드니, 혈관도 하루 종일 긴장한 채로 가기 쉽습니다.고려대 이나원 박사 연구팀이 한국 성인 약 4만 명의 7년 자료를 분석해,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